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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 크래프트 비어의 만남 '로코스'
Monday, Aug. 25, 2014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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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의 피로를 맛있는 음식과 맥주로 날려버리고 싶다면 젊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로코스(LOCOS)’로 가보자. 요새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 가게는 고객들을 단순히 음식의 맛으로만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 소통과서비스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으며, 맛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친구처럼 여기고 다가간다. 음식의 맛에는 불만이 없는지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스스럼없이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 직원들에게 만족해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다.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메뉴의 맛에 한 번 반하고 거침없이 대하는 고객서비스에 또 한 번 만족한다.
로코스는 랍스타 롤과 ‘마약 옥수수’라 불리는 멕시칸 그릴콘을 메인 메뉴로 가져간다. 여기에 다양한 맛의 크래프트 비어를 곁들이면 그날의 피로를 싹 날릴 수 있다. 편안한 자리와 색다른 인테리어는 보너스다. 로코스는 경리단길 근처의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에도 2·3호점을 8월 말 안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1년 안에 해외진출을 목표로 한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23
문의 02)6091-3234
영업시간 평일 12:00~24:00(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 14:00~2:00(공휴일 포함)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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