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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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18조회수 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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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해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Casa Mingo)’는 서울 마포구 홍대앞 매장을 시작으로 확장하고 있다. 코발트 블루 컬러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 홍대앞은 1·2층 모두 야외 테라스에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도록 꾸며져 있다. 남유럽 전통 스타일의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청포도 ·키위 ·딸기 ·자몽 등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음료를 기본으로 한다.

    브런치 메뉴는 샐러드와 파니니가 단연 인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토마토치즈 파니니의 반응이 가장 좋다. 이외에도 애플 고르곤졸라피자, 루꼴라갈릭피자, 빠네, 루꼴라 크림 파스타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피자 & 파스타도 다양하다.

    까사밍고는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들로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는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조리법이 최대의 경쟁력이다. 가격은 샐러드 1만1500~1만4500원, 파니니 7800~9200원, 피자 1만2500~1만4500원, 파스타 1만7800~2만2500원 등이며 생과일 주스는 5500~6000원 선으로 합리적이다. 까사밍고는 앞으로 프랜차이즈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4-18번지
    문의 02)322-0858
    영업시간 10:00~24:00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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