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덴스크’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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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24조회수 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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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갤러리를 지향하는 덴스크(대표 김효진 www.dansk.co.kr)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한 ‘덴스크’ 갤러리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장인 정신이 녹아 있는 좋은 제품을 소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곳이다. 지난 2008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디자인과 인간중심적, 친환경적, 그리고 실용성이 강한 북유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3개층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했다.

    ‘덴스크’는 ‘덴마크의’라는 의미로 북유럽 가구 중 특히 덴마크 제품들 위주로 구성된 갤러리다. 다른 빈티지 판매 매장과는 달리 현재 활동 중인 덴마크 작가들의 생활용품 및 테이블웨어와 최근 생산되고 있는 시스템가구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덴마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넓게는 미래까지 볼 수 있다. 디자이너 올 벤셔의 빈티지 디자인과 현대적 디자인의 시스템 가구인 「몬타나」와 컨템포러리 가구인 「HAY」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덴마크 디자이너 애나블랙은 도자기류 소품을 비롯해 주얼리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유기농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이름도 ‘애나블랙’이다. 이 카페에서는 덴마크 현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 제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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