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 아울렛 >
원스톱 엔터테인피아를
Monday, Mar. 20, 2006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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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30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화려하게 오픈한 김포공항아울렛(대표 양호석). 「캐시」 「SOUP」「머스트비」를 비롯 「폴햄」 「엔진」 「MLB」 「리바이스」 등 영캐주얼과 유니섹스캐주얼의 강한 MD구성력이 돋보였다. 특히 예전 김포공항 국제청사 자리 넓은 공간의 이점을 살려 스트리트 느낌을 매장간 간격에 활용한 점이나 브랜드마다의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배려한 인테리어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김포공항아울렛’은 쇼핑으로서의 넓고 쾌적한 공간과 함께 이마트 CGV 영화관 디지털플라자와 함께한 집객성이 높아 원스톱 엔터테인피아(One-Stop Entertainpia)를 실현하려는 의도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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