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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 토털 앤티크로!
Tuesday, Apr. 6, 2004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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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지나가다가 한번쯤 뒤를 돌아볼 만큼 예쁜 숍으로 소문난 수공예 주얼리브랜드 「코제트」. 디오원(대표 김진우)이 전개하는 이 브랜드가 섬유 및 잡화 아이템을 대폭 보강해 토털숍 면모를 갖추고 볼륨화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 코엑스몰 등에 직영점 및 가맹점 12개를 운영중인 이 회사는 올해 대리점 매장을 전국구로 확대하고 수수료제로 운영중인 가맹점도 늘려감으로써 볼륨화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대리점 조건은 마진 45% 담보는 신용보증이며 반품이 1백% 가능하다. 규모는 실면적 8평 이상이며 월 1~2회 결제를 조건으로 한다.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2~3개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 국내 영업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스타트로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진출 계획까지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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