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폴햄」 등 5개 브랜드 ‘躍進’
Monday, Feb. 23, 2004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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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이 올 S/S시즌 신규 런칭한 「폴햄」과 대대적인 리뉴얼 을 단행한 「올젠」, 여기에 「유니온베이」 「지오지아」 「브로스」 등 총 5 개 브랜드로 진용을 짜고 패션시장에서 영토확장에 나섰다. 올 7월에는 길동에 마련한 연건평 6천평 규모의 신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패션전문 기업체로 변신하기 위한 대대적인 CI 도 추진중이다. 지난 1년 동안 염태순 회장 허무영 사장 등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를 맡아 워밍업 기간을 충분히 거친 만큼 이제는 패션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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