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캔키즈」 걸라인 판매 ‘돌풍’
Monday, Feb. 23,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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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마켓서 인기를 끄는 「블루독」 「빈폴」 등 캐주얼 스타일의 브랜드들 이 최근 디자인을 특화한 여아 상품군을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매출 호조를 보 이고 있지만 유니섹스 캐주얼로서 매출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층을 보다 넓게 수 용하기 위한 차원으로 일명 ‘걸 라인(girl line)’을 구성하기 시작한 것. 특히 지난 해에 「캔키즈」 「게스」 아동복 등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한 상품을 내 놓거나 별도 구성하면서 주목을 받은 것도 자극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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