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 도매시장 >
똑똑한 상가‘유어스’ 출현
Sunday, June 18, 2006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 VIEW
- 15944
리테일에 두타가 있다면 홀세일엔 유어스다? 동대문 소매상권에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으로성공을 거둬 희망을 던져준 두타에 이어 최근 도매상권에도 새로운 주자가 나타났다. 지난 몇 해 동안 대내외적인 경쟁력 악화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동대문에 새로운 유통 솔루션을 창출하겠다고 나선 문인터내셔날(대표이사 홍종찬)의 ‘유어스’가 그 주인공.
‘엘리트 상가’를 모토로 내세우는 이 상가는 ‘동대문 도매상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의지로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저렴한 임대비와 계획적인 생산과 수주 시스템, 컨셉이 담긴 멀티토털숍 등이 이들의 차별화 포인트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