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 하이브랜드 > 히트예감!
Saturday, Apr. 30, 2005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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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8천6백평, 연면적 5만평 규모, 강남 최대 쇼핑공간으로 4월말 탄생할 하이브랜 드 (대표 김진현)가 2월말 준공 완료 이후 쇄도하는 브랜드 입점 문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5백여개 톱브랜드가 입점하는 패션스트리트 숍과 프리미엄 전자관은 이마트의 성공적인 강남입성에 힘입어 수입 상품을 중심으로 입점문의가 늘고 있다. 「버버리」 「미쏘니」 「보스」 「구치」 「프라다」 등의 수 입 명품 편집숍도 이미 입점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부문별로는 TD의 경우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등, 캐주얼은 「지오 다노」가 60평 매장을 확정했고 「리바이스」「CK진」 「빈폴진」 「EXR」 「애스크」 「폴햄」 「아이겐포스트」가, 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여성복은 「96NY」 「A6」 「캐쉬」 「모르간」 「데코」 「베네통」 「바 닐라비」「아나카프리」 「코카롤리」 「플라밍고」 「쁘렝땅」, 남성복은 「닥스」 「마에스트로」 「갤럭시」 「엠비오」 「코모도」 「지오지아」 「지이크」 「제스」 「옴브루노」 등 각 부문별 톱브랜드들이 속속 입점계약 을 성사시키고 있으며 문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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