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일랜드’ 수원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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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7.07조회수 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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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밀리오레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패션아일랜드(대표 정성조)가 오픈 100일을 넘어서며 인지도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해 수원 내에서는 ‘핑크색 건물’로 통하는 이곳이 핑크빛 꽃을 모티브로 활용해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아울렛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정성조 사장은 “밀리오레에서 패션아일랜드로 탈바꿈하며 큰 변화가 뒤따랐다”며 “특히 수원지역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고객 집객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희색을 감추지 않았다. 패션아일랜드 수원점은 1, 2층은 제도권 브랜드, 3층은 ‘인디고팜’이라는 네임으로 진과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등 다양성을 더했다.
    ‘패션아일랜드’가 수원점 오픈 100일 만에 탄탄한 입지를 확보함에 있어서는 브랜드 업체들의 이벤트도 한몫을 했다. 각 패션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된 가운데 이 회사는 지속적인 전단 홍보와 매달 펼쳐지는 경품 이벤트, 무료사은품 증정, 균일가, 기획가 행사, 타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패션아일랜드’ 운영을 맡은 브라이트유니온사는 26개 패션 법인의 70여 개 브랜드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패션 전문 마케팅그룹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아일랜드’ 1호점인 가산점은 SJ아울렛을 인수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유명브랜드 도입, 전략적 마케팅 추진으로 가산아울렛타운의 한 축을 형성할 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2호점 수원점이 차기작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가운데 3, 4호점도 개발할 예정이다. 문의 (031)267-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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