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 <나비>에 엔플러스존 아울렛 오픈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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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01조회수 1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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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컨설팅(대표 신명철)이 천호동 <나비>쇼핑몰 5층과 6층을 브랜드 아울렛 ‘엔플러 스존(n + zone)’으로 오픈한다. 2월15일「데코」「톰보이」「퀵실버」「칼카니」등 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픈되는 엔플러스존의 운영을 맡은 유종은 4 백 20평 공간에 37개 브랜드를 유치할 예정. 5층은 여성 커리어 캐릭터 영캐주얼로 6층 은 유니섹스 스포츠& 캐주얼로 MD가 구성되며 브랜드별 연간 6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브랜드 MD관리로 <나비> 쇼핑몰에 실질적인‘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아울렛을 목표로 현재 연예인프로모션 및 인터넷게임 대회장 유치 이종격투기장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바이어 출신인 신명철 사장을 비롯 「GV2」「쥴리앙」등에서 브 랜드 영업을 총괄해온 육창수 부장이 지휘하는 유종컨설팅은 지난해 3월 설립 후 현재 하남시 국제 로데오 패션타운과 의정부 <다메오> 를 맡고 있으며 상하 이 패션 유통 진출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해 3월 오픈한 쇼핑몰 <나비>는 강동구청에서 천호동 패션 로데오타 운 확산을 위해 메인 쇼핑몰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행사는 한국토지 신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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