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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점 >
핫 스타일‘WIWIW’에 다 있다
Monday, Dec. 11, 2006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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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스토리(대표 정종훈 www.bmsstory.co.kr)가 핫 스타일 브랜드 멀티숍 ‘위위(WIWIW)’로 패션 시장공략에 나선다.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위위’는 의류 중심 SPA형 멀티브랜드 숍으로서 19~23세의 변화무쌍한 트렌드 소구력을 지닌 영층을 집중 공략한다. 지금까지 멀티 브랜드숍은 ‘타프’ ‘ABC마트’ 등 슈즈 단품에서 찾아볼 수 있었지만 BMS는 ‘위위’를 의류 토털 멀티숍으로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규영 사업본부장은 ‘위위’에서 타깃으로 하는 18~23세는 싸이월드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세대다. 또한 댓글문화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 함께하는 문화성향을 보이는 동시에 수공예품 컬러링 등을 통해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경향도 강하다. 한마디로 어떤 세대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잘 알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을 남다르게 내보이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이들에게 옷은 어트랙트(Attract=관심끌기)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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