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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
시즌스몰,中유통핫이슈로
Monday, Aug. 9, 2010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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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제인 월드컵이 끝난 후 아시아인의 관심은 어디로 쏠릴까. 바로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안게임이다. 패션유통계의 더 큰 이슈는 이곳 광저우의 핵심 상업 지역인 주장신청에 오픈하는, 길이만 2km인 대규모 상업시설 시즌스몰이다.
시즌스몰은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투자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리테일 부동산그룹인 GT랜드가 한국계 홍콩법인 운영 기업인 노아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2005년 홍콩에 설립된 한국계 리테일 쇼핑몰 개발 회사인 노아인터내셔널(대표 박정호)이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또 법률과 회계자문은 마이컨설팅이 맡는다. 이 회사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정부로부터 기업 설립과 회계 전문 허가를 획득해 이미 광저우에 진출한 200여 개 기업의 법률 및 회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즌스몰은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투자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리테일 부동산그룹인 GT랜드가 한국계 홍콩법인 운영 기업인 노아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2005년 홍콩에 설립된 한국계 리테일 쇼핑몰 개발 회사인 노아인터내셔널(대표 박정호)이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또 법률과 회계자문은 마이컨설팅이 맡는다. 이 회사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정부로부터 기업 설립과 회계 전문 허가를 획득해 이미 광저우에 진출한 200여 개 기업의 법률 및 회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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