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롯 마켓컬리 런칭, “원 무브 리퀴드 아이라이너” 전량 완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1.04.06 ∙ 조회수 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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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5일, 글로벌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잉글롯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잉글롯은 베스트셀러인 퍼펙트 피니쉬 루스 파우더와 원 무브 리퀴드 아이라이너가 마켓컬리에 입점했으며, “원 무브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경우, 런칭 12시간 만에 1차 입고 분량이 모두 완판 되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런칭의 원인을 건강한 소비를 주요 가치로 생각하는 마켓컬리 고객에게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 및 100%로 크루얼티 프리 제품만을 선보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어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잉글롯은 40여 년 전통의 모던 클래식 프로페셔널 코스메틱 브랜드이자 스위스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한 비건 브랜드로, 코스메틱 분야에서는 드물게 전 카테고리를 비건과 크루얼티 프리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에서 2030 소비자에게 긍정적 리뷰를 받았던 잉글롯은 마켓컬리 입점으로 3040 소비자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입점 제품 라인 역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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