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플레이언, 2021 SS 한정판 신상 발매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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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5조회수 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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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2021 SS ‘Re;load’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하고 브랜드 무비와 룩북을 공개했다.





    금번 공개한 플레이언의 브랜드 무비 ‘2021 SS Collection in LONDON’은 글로벌 댄서와 보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플레이언만의 활동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스트릿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무비는 1분 남짓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플레이언의 활동성과 가벼움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니크함을 더한 RE:LOAD 시즌 컨셉을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은 물론 댄스와 보드를 즐기는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도 몸에 자연스럽게 핏 되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바디백은 폭 넓은 소비층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가시성이 돋보이는 리플렉티브(반사)를 활용한 로고와 라벨, 원단이 스트릿 감성을 담아냈다.

    ‘플레이언’은 오는 1월 20일 리플렉시브 원단을 전면 사용한 ‘스너그바디백’을 소량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명 '스카치'라 불리우며 재미와 색다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택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원단 전면에 사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은 한정판의 가치로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언’은 2016년 런칭해 웨이스트백, 슬링백 같은 서브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10대~20대를 겨냥해 백팩, 메신저, 토드백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탠다드라인’ ▲디자인은 물론 수납력과 기능성까지 갖춘 바디백, 바디크로스백 등 엣지있는 데일리 아이템을 갖춘 ‘에센셜 라인’ ▲텀블러백과 커넥트스트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재미있는 goods 등 활동성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플레이언의 2021 SS ‘Re;load’ 컬렉션의 한정판 ‘스너그바디백’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브랜드 무비는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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