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융기 보령메디앙스 패션사업부 전무

“보령메디앙스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 출발한 회사가 아니라는 약점이 있지만 현재 기반이 닦인 「쇼콜라」와 함께 유아동 전문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구성원들의 패션전문성은 보충해 나가고 있는 단계이며 나 역시 유아동복 경험이 적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이 뒤따를 것이다. 보령 영입 시 한달간 진행된 면접 기간은 유아동복 업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캐주얼 시장에서의 경험들을 유아동복에 접목해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융기 전무 프로필

한주통산 「리바이스」, 일경물산 「게스」「페리엘리스」「폴로키즈」「게스키즈」, 자오무역 「스푼」사업부 총괄

■ 2006년 03월 Fashionbiz 227호 Fashion Flash 보령 ''아동 컬처 팩토리''로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