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승 던필드 회장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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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1.26조회수 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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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필드는 남성복「크로커다일」과 함께 여성복「프레드릭까스떼」로 의류시장에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크로커다일」의 경우 올해 2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레드릭까스떼」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옷을 입히겠다는 기업 이념이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떨어져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던필드는 소비자에게 솔직한 기업으로 남고 싶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해 소비자에게 가격 및 품질 저하에 대한 부담을 전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또‘대리점 협력업체가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라는 원칙으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5일 개최한 패션쇼를 통해 던필드를 애정있게 지켜봐주신 사람들을 위한 고마움의 자리로 만들고 싶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크로커다일」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던필드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 불우이웃 돕기활동 등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고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북한동포를 위한 행사 참여를 계기로 향후에도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할 것입니다.”


    2005년 10월 Fashionbiz 222호 Ready to wear - 던필드..''우뚝'' 섰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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