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 익스체인지’ 가동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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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2.28조회수 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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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비스타코리아(대표 이현병)가 ‘라이크라 익스체인지™’ 첫 멤버로 신영섬유를 선정했다. ‘라이크라 익스체인지™’는 인비스타가 원단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함께 고부가가치시장을 선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라이크라 익스체인지™’로 지목된 업체는 우선적으로 인비스타의 테크니컬 서비스, 오퍼레이션 서비스와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 라이크라Ⓡ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도록 최신의 마켓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 라이크라Ⓡ 원사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최원일 이사는 “인정된 기술력을 보유한 신영섬유는 라이크라Ⓡ 제품을 기반으로 아낌없는 R&D 투자와 개발로 라이크라Ⓡ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며 “‘라이크라 익스체인지™’ 멤버로서 제공받게 될 인비스타의 부가가치 서비스로 향후 양사의 더 큰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신영섬유는 파운데이션 란제리시장을 리드하는 업체로 인비스타와 다년간 업무협력을 맺고 있다. 라이크라Ⓡ W 테크놀로지, 쿨맥스Ⓡ 등을 활용한 특화된 파운데이션 란제리 소재를 개발했으며 특히 라이크라Ⓡ 뷰티 소재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편안하면서도 보정이 우수한 보정 속옷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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