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 프로골드코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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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18조회수 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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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WSL(World Surf League) 챔피언십 투어의 첫 번째 서핑 대회인 ‘퀵실버 프로골드코스트(QUIKSILVER PRO GOLD COAST)’와 ‘록시 프로골드코스트(ROXY PRO GOLD COAST)’가 지난달 호주의 스네이퍼 록스에서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6명의 「퀵실버」 선수와 1명의 「록시」 선수가 각각 활약했다. 남자 부문에는 제러미 플로레스(프랑스), 에제키엘 로(하와이), 코너 오렐리(호주),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이탈리아), 카노아 이가라시(미국)가 출전했고, 마이키 라이트(호주)가 와일드 카드로 출전했다.

    여자 부문에는 6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록시 프로팀 스테파니 길모어(호주)가 출전해 지난해 우승자인 타일러 라이트와 접전을 펼쳤다.

    한편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록시」는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래시가드를 출시 한다.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자외선 차단 및 서핑을 위해 최적화된 기능성이 충족된 래시가드를 소비자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 시즌 주력 제품으로는 로맨틱시즘 분위기를 극대화한 파스텔톤의 폴카닷 디자인과, 해변에서 몸매를 뽐낼 수 있는 크롭형 디자인, 그리고 시각적으로 날씬하게 보여주는 스트라이프 패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 별로 6만9000~9만9000원 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전국 록시 매장과 Roxykorea.kr 온라인 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02-2138-6372





    **패션비즈 2017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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