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센터폴」 4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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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3.21조회수 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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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센터폴」이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S/S상품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런칭 전부터 기존 아웃도어와 철저하게 차별화를 선언한 「센터폴」은 기능성은 물론 상품 내 스타일링을 담겠다는 전략을 세워놓은 상태여서 기능과 패션 믹싱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해 마켓에서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나 「센터폴」의 경우는 두번째 마켓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정 측 또한 이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다. 이 브랜드의 총괄자인 윤재익 본부장은 “스위스의 정취뿐만 아니라 스위스가 갖고 있는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해 프리미엄 아웃도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설명한다.

    런칭 해인 올해 100개 매장에서 매출 500억원을, 내년에는 140개 매장에서 8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14년에는 매출 1100억원을 달성해 1000억원대에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요 상권에 「센터폴」 깃발을 꽂고, 이후 전국 상권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새로운 이미지를 입힌 아웃도어 「센터폴」 상품은 크게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그 안에 콜래보레이션 라인으로 구성한다.

    아웃도어가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과 실용성을 담았다. 특히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시즌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공략한다. 한편 「센터폴」은 이번 시즌 1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이미 세팅했으며 오는 4월에 열릴 대리점주 설명회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예상한 유통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문의 (02)2009-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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