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팩세이프」 히트 예감

    me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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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16조회수 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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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가방의 대명사 오스트레일리아의 스마트 트래블 기어 「팩세이프(Pacsafe)」가 오프라인 공략에 나섰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온라인을 기반으로 마니아층 위주의 마켓 전개에 주력해 왔던 이 브랜드는 2012 S/S시즌부터 숍 비즈니스에 돌입한다. 「팩세이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여행을 좋아하는 두 명의 젊은 여행가에 의해 개발된 여행 안전 전문 백브랜드다.

    세계 80여개의 나라를 다니면서 터득한 여행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여행용품과 액세서리를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여 만들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99년 세계적인 여행잡지 의 에디터 초이스 어워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고 2009년 ILM-Awards 2009 베스트 인텔리전스 부문 수상(Travelsafe100), 2010 OutDoor industry award 이노베이션 인 더 트래블 액세서리 부문 수상(RFIDsafe™ 50) 브랜드이기도 한다. 「팩세이프」의 핵심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고도의 기술력을 기본으로 개발한 연동보안시스템에 있다. 안전과 여행에 관한 고민 해결이 제품에 100% 녹아 있다.

    「팩세이프」 가방의 모든 스트랩과 벨트는 내부에 고탄성 스테인리스 와이어가 장착돼 있어 쉽게 구멍을 뚫거나 절삭할 수 없다. 스틸 와이어가 폴리카보네이트 잠금장치 내부에 내장돼 있어 쉽게 열리지 않으며 가방이나 배낭을 안전망이라 불리는 스틸 와이어로 감싸 기둥에 묶어 도난을 방지할 수도 있다. ‘엑소매시 (eXomesh)’라 불리는 「팩세이프」의 연동 보안 시스템은 제품을 보다 더 유니크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브랜드만의 기술이다.

    「팩세이프」의 상품은 배낭여행자와 항공기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안전그물망과 도난 방지 노트북 가방으로 특화된 상품 외에도 여성을 위한 시티 세이프 시리즈, 남성들을 위한 메트로 세이프 시리즈와 각종 액세서리 백 등 100여가지가 있다. 가격은 소품백이 4만~5만원선, 메인 아이템은 10만~15만원선이다. 스포츠 멀티숍이나 여타 숍인숍 형태로의 오프라인 영업을 계획 중인 국내 전개사 에스엠케이(대표 김정래)는 이동식 랙도 준비해 소규모 창업도 지원하고 있다.

    문의 에스엠케이 (02)6404-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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