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패딩 「아틱베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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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1.25조회수 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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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시즌 또 하나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한다. 아틱베이인터내셔널(대표 발그리디코)에서 전개하는 「아틱베이」는 캐나다 정통 패딩 브랜드이며 가격대는 100만~180만원대로 기존 프리미엄 가격 대비 중고가대에 포지셔닝한다.

    이 브랜드를 총괄하는 데이빗 킴은 “캐나다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퀄리티에 더해 그간 볼 수 없던 색감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메이저 백화점과 면세점 공략 등 고급층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아틱베이」는 영하 5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북극의 혹독한 기후 지역에 위치한 아틱베이(Arctic Bay)라는 도시에서 시작됐다. 특히 베이재킷(Bay Jacket)으로 불리는 이 브랜드의 재킷 아이템은 수세대에 걸쳐 특별한 기술이 적용돼 왔다.

    또한 스위스 쉘러사와 협력·개발한 「아틱베이」만의 특허 소재 트루노스(True North 나일론 70%와 면 30%)는 최고급 소재로 어떠한 야외 활동에도 형태의 변함이 없는 신축성과 물방울도 스며들지 않는 뛰어난 발수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내부의 습기를 신속히 배출해 항상 쾌적한 신체 상태를 유지해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 마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돼 실용성을 더한다. 상품 라인은 성인 패딩과 키즈까지 패밀리룩으로 선보이며 모자 장갑 등 다양한 잡화 컬렉션도 추가 진행한다.

    문의 070-4791-1181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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