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숍 ‘솔트 & 초콜릿’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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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5.21조회수 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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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즈 전문 기업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이 전개하는 영층을 위한 슈즈 전문 멀티숍 ‘솔트&초콜릿(Salt & Chocolate)’이 화제다. 이 숍은 밝고 세련된 분위기에 앤티크 가구들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솔트&초콜릿’ 내에 구성돼 있는 브랜드로는 「솔트&초콜릿」 「마리제인(Marie Jane)」 「모던알람(modern alarms)」과 남성 브랜드인 「솔트&초콜릿옴므」가 있다. 연령대는 2030세대로 초점을 맞춰 진행하며 상품은 물론 매장 곳곳에 비경통상만의 신발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들이 숨어 있다.
    신성희 마케팅 실장은 “영층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좀 더 다양한 제품력과 디자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볼 때 ‘솔트&초콜릿’은 고객들에게 충분히 만족도를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숍은 남녀 수제화 전문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숍으로 기존 사입 중심의 편집숍 개념에서 탈피, 한국 테이스트에 맞는 상품 개발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스페인, 터키, 독일, 이탈리아, 중국, 홍콩 등에서 제품을 직수입해 전개 중이다.
    아아템들은 대부분 유러피언 감성의 믹스매치한 상품부터 스트리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자유로운 레이어링이 강점으로 가격대는 9만~20만원대로 폭넓은 고객들을 수용하고 있다.

    문의 02)2049-1700

    **패션비즈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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