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스포츠」 유통 탄력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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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21조회수 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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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 www.lksport.co.kr)의 「엘케이스포츠」가 스포츠에서 아웃도어로 이미지를 터닝한 이후 주요 상권을 집중 공략 중이다. 서울은 물론 지방상권까지 진입하고 있는 이곳은 연말까지 총 8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아웃도어 컨셉으로 이미지를 바꾼 이후, 30~50대 여성층이 몰려 있는 상권에 속속 오픈 중.

    「엘케이스포츠」는 지난해에는 2009년 대비 30%의 매출 신장을 보이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스포츠 시장에 인지도 확대에도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다. 부산 기장점이 월평균 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청주점과 롯데 서산점이 각각 4000만원과 3300만원을 올리며 순위 다툼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평택 김해 가산동 등 오픈 준비 중이다.

    박하택 영업팀장은 “어덜트층이 몰려 있는 곳에 브랜드를 심어갈 계획이다. 특히 중가존이 포진돼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세팅해나가고 있다”며 “높은 퀄리티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찾는다면 그게 바로「엘케이스포츠」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변화된 주요 컨셉의 맥은 ‘트레킹 라인’과 ‘스포츠 라인’으로 이원화해 전개한다는 것이다. 트레킹 라인은 기능을 강화한 아웃도어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과 밝고 경쾌한 컬러가 강세다. 반면 스포츠 라인은 스포츠 활동과 어번웨어로도 가능한 멀티웨어 라인으로 일상생활 중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상품군으로 구성한다.

    이 두 라인의 상품 구성은 각각 45:55에 균형을 맞췄다. 트레킹 라인은 현재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의 핫 트렌드인 워킹과 트레킹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한 상품군들로 모았고, 스포츠 라인은 모든 상품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패션성을 갖춘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문의)32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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