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CJ, 코스메틱 론칭

    inkk
    |
    15.09.11조회수 5837
    Copy Link



    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CJ E&M(대표 김성수)과 손 잡고 코스메틱 브랜드 「언프리티랩스타」를 론칭한다. 「원더플레이스」에서 Mnet 인기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의 코스메틱 라이선스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브랜드는 이달 중순에 론칭 예정이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여성 래퍼 서바이벌 게임으로 힙합 마니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4일에는 시즌2가 시작된다.

    김용채 「원더플레이스」 사업본부장은 “‘언프리티랩스타’의 참가한 제시 치타 지민 키썸 등이 인기를 얻으며 이들에 대한 라이프스타일도 조명을 받았다. 특히 치타 제시의 뷰티 노하우, 메이크업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왔다.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CJ E&M의 니즈가 있었고, 전체 스타일링부터 편집 리테일을 운영 중인 「원더플레이스」와 손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언프리티랩스타」는 이미 강자들이 자리잡은 뷰티시장에서 강력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를 건다. CJ E&M을 통해 적극적인 방송홍보를 진행하고 언프리티랩스타 주인공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템은 색조를 중심으로 타투 네일 등의 액세서리형 코스메틱을 선보인다. 유통은 「원더플레이스」의 매장 47개점에 숍인숍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문의 1644-5663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