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스」, 롯데 팝업 성공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15.01.23 ∙ 조회수 11,507
Copy Link

「아나이스」, 롯데 팝업 성공 3-Image



종드아나이스(공동대표 정석현 이정호 www.anais.co.kr)가 자체 여성복 브랜드 「아나이스(anais)」로 롯데백화점 여성복 부문 팝업에서 2014년 행사기간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좋은 결과로 롯데백화점의 입점 제안도 받은 상태다.

메종드아나이스는 지난해 9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롯데 잠실점 팝업 행사를 시작, 3일간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1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2014년도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중 「아나이스」의 실적이 단연 돋보였고 기억에 남는 팝업 행사였다”라고 전한다. 이와 함께 롯데 영등포점에서도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팝업 행사를 전개했다.

인터넷쇼핑몰 ‘아나이스(www.anais.co.kr)’와 직매장 1개점을 통해 여성복 「아나이스」를 전개해 온 이 회사는 백화점 진출과 관련 오프라인 진출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아나이스」의 롯데 팝업 히트는 니트 코트 원피스 기모티 기모레깅스 바지 스카프 등 백화점 내 입점된 브랜드와 백화점 자체 편집숍에서도 찾을 수 없는 상품군인 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기 때문.

특히 50%에 가까운 자체 기획생산과 12만명이 넘는 「아나이스」 온라인 회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롯데 팝업 행사가 가능했다. 롯데 본점 팝업 행사의 경우 북새통을 이뤄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백화점 정기세일을 취재하고자 방문한 일간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정석현 메종드아나이스 대표는 “지난 1차 롯데 잠실 팝업을 통해 롯데 여성 파트 매출 1위 달성은 물론 예상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2차 팝업에서 백화점 유통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유통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구상을 펼쳐야 할 시기가 온 듯합니다. 하지만 최근 패션유통 경기와 기존 인터넷쇼핑몰 사업 전개의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 정식 진출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의 「아나이스」가 있기까지 초석이 돼 온 온라인 사업을 더욱 굳건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나이스」는 온 · 오프라인을 동시 전개해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 비즈니스 구조로 전개할 생각입니다. 중소 패션기업인 메종드아나이스에 롯데 측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더해 주는 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백화점 유통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070-4018-0618

「아나이스」, 롯데 팝업 성공 1425-Image



**패션비즈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