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셀’ 서해안 랜드마크로

    inkk
    |
    13.05.31조회수 5375
    Copy Link
    메가파크씨씨(대표 이평식 www.lesel.co.kr)에서 전개하는 복합쇼핑몰 ‘르셀’이 서해안 랜드마크를 지향한다. 지난 2011년 충남 서산 잠흥동에 오픈한 이 쇼핑몰은 올해 주차빌딩과 CGV영화관 관광호텔 유치와 A급 브랜드 입점 등 포트폴리오를 리뉴얼해 재도약에 나선다.

    현재 운영 중인 8개 동 외에 신축 건물로 CGV 영화관과 주차 빌딩이 들어서며 오는 12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 영화관 옆에 위치하는 관광호텔은 내년 6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8개 동에서는 수수료 베이스로 움직이는 것을 골자로 분양과 각종 임대 계약조건 등을 내세워 유수의 브랜드를 모으고 있다. 세정 코오롱 신성통상 형지 인동FN 등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의 브랜드가 입점을 검토 중이다. 이달에는 「나이키」와 토이아울렛, YMCY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박물관 등이 오픈 예정이다. 최근에는 「오프로드」가 신규로 입점했으며 기존 「슈페리어」 「레노마스포츠」 「루이까스텔」 「영원」 「TNGT」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근린생활과 레저 등 문화시설을 구비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르셀 웨딩 컨벤션, 씨푸드 미다옴을 비롯해 뷔페와 카페들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르셀은 내년에 소개되는 관광호텔과 함께 오토캠핑 업체와 오토 체험장을 기획하는 등 서해안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진다.

    한편 이 회사는 ‘르셀’ 리뉴얼 총괄 본부장으로 고명한 이사를 영입했다. 고 이사는 아동복과 캐주얼 브랜드 영업 담당자를 거쳐 문정동 ‘모즈21’과 광주 ‘프로미스’ 대전 ‘앤아울렛’ 돈암동 ‘유타몰’ 포천 송우리 ‘에코아울렛’ 청주 ‘더빌리지’ 등에서 점장 및 총괄이사로 활동했다.

    문의 041)666-8001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