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섹시「미스식스티」 인기!
현대 목동점서 일평균 350만원, 진 완판
섹시 영캐릭터캐주얼 「미스식스티(Misssixty)」가 여성복 시장에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YTT홀딩스(대표 이욱희)가 지난 1월말 오픈한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목동점에서 일평균 350만원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현대목동점과 신촌점은 런칭후 6일간 4000만원과 3500만원을 달성한데 이어서 2월 한달간 각각 9000만원대 고지를 넘겼다. 이와함께 2월중 오픈한 롯데잠실점 롯데대전점 신세계부사센텀점 등 주요 점포에서도 신규 기대주로 손꼽힌다.
첫 스타트를 화려하게 끊어준 주요 매출원은 스키니 데님과 가죽 라이더 재킷, 티셔츠이다. 매출금액 비중으로 봤을때 가죽 라이더 재킷이 상당량을 차지하지만, 수량으로는 데님에 대한 판매비중이 많다. 립스틱 레드 컬러와 블랙컬러의 라이더 재킷(58만원선)은 현대목동점과 신촌점 오픈 첫주에 매장에 출고된 10장이 모두 팔렸다. 또 데님 두 모델은 지난 2월 한달간 완판행진을 기록했다. 티셔츠에 대한 수요도 많았다. 이 브랜드의 전체 매출액 중 티셔츠가 25% 비중을 차지한다.
황재순 YTT홀딩스 이사는 “세 가지 아이템이 인기를 얻으며 매출의 견인차를 하고 있다”며 “첫 시즌에 한국 고객층이 원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분석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미스식스티」의 오리지널리티와 인지도를 좀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10만원대 여성 데님으로 차별화 성공
특히 여성복 시장에서 데님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섹시 글래머러스’ 감성을 키워드로한 영캐릭터캐주얼 브랜드이지만, 특화된 데님으로 매출 볼륨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라이선스 비중이 70%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국내 여성 소비자의 감성과 피팅에 맞춘 데님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둔다. 이와함께 과거 메인 아이템이던 데님과 더불어 점퍼 바이커재킷 티셔츠 등 우븐이나 니트류가 다양하게 선보인다. 스니커즈 운동화 백 레깅스 등 액세서리도 풍성하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점도 이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다. 과거 수입으로 전개됐을 때 한벌에 30만원을 호가하던 데님 팬츠의 가격은 10만원선이다. S/S시즌의 경우 재킷 점퍼 등 우븐류는 20만~30만원선, 티셔츠는 5만원선으로 합리적이다. 김수진 디자인실장은 “「미스식스티」가 과거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브랜드는 아니다. 하지만 확고한 마니아층을 보유했었다. 우선 런칭 첫 시즌에는 기존 고객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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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T E R V I E W w i t h 황재순|YTT홀딩스 이사
“올해 40개점서 450억원을”
“출발이 좋다. 「미스식스티」가 기존 여성복 브랜드에 비해서 데님 등 하의류가 강한 것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상반기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상품 전략을 구축한다면 올해 국내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와함께 올해 매장 40개점을 확보하는 등 유통 볼륨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현대백화점(신촌점 목동점 미아점), 롯데백화점(잠실점, 관악점,대전점) 신세계백화점(부산센텀점, 마산점)에 9개점을 열었다. 올 상반기까지 패션몰 3~4점과 압구정로데오 등 주요상권 가두점을 추가로 연다. 또 하반기에는 백화점 쇼핑몰 대리점 등 다각적인 유통망 2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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