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편집숍 <유에스진> 주목

    s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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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1.19조회수 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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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스진(대표 노창구 www.usjean.co.kr)이 국내 수입 데님 마켓에 도전장을 던졌다. 수입과 자체생산을 복합 구성해 국내 마켓에 맞는 긴밀한 기획을 선보인다는 것과 미국 본사를 두고 유통 마진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점친다.

    이 회사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남성 데님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는 SOLO SEMORE,INC의 한국내 별도법인으로서 美 프리미엄 데님의 멀티 마케팅 전략을 다지고 국내에 진출했다. 즉 본사의 생산 아이템과 바잉 아이템을 복합 구성, 합리적으로 조화시켜 매장의 판매 경쟁력을 마련하는 것이 이 편집숍의 포커스.

    <유에스진(US Jean)>은 「칩앤페퍼(CHIP&PEPPER)」 「미스식스티(MISS SIXTY)」 등 고가의 프리미엄진부터 「플라스틱진(PLASTIC)」 「캉캉(KANCAN)」 「왁스(WAX)」 등 베터진까지 복합 구성해 볼륨 마켓 소비자까지 흡수하고 있다. 또한 데님 아이템과 코디될 수 있는 트렌디한 톱 브랜드들을 자체 생산 물량과 적절히 믹스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현재 수원 애경점을 비롯해 부천 상동점, 경남 김해점의 3개 매장을 운영 중인 <유에스진>은 브랜드 영업이 본격화되는 내년 S/S시즌부터 주요 백화점과 수도권 메인 상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246-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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