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국민 브랜드로?!

    park
    |
    06.02.02조회수 5463
    Copy Link
    마르퀴스에프앤디(대표 오치석 www.marqis.co.kr)가 전개하는 남성복 「마르퀴스」가 올해 ‘국민브랜드’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를위해 「마르퀴스」는 중견 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강화한다. 현재 50개 매장을 운영중인 이 회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매출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로드숍도 확장할 계획. 올 상반기에 5개 매장을 포함해 올해 10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런칭해 남성정장을 비롯해 캐주얼 셔츠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체상품의 15%를 여성복으로 구성해 연계구매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1백평의 대형화된 매장을 선보여 토털화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런 브랜드 특징을 경산점 경우 월평균 8천만원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부산 영도점 서산점 의정부점 등은 평균 1억원 이상을 기록중이다.

    오치석 「마르퀴스」사장은 “「마르퀴스」를 국민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 올 한해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마음으로 전개할 것이다. 디자이너를 10명 이상 두는 등 상품디자인 개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효율적인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르퀴스」는 현재 방영중인 MBC드라마‘신돈’제작 지원 및 협찬에 참여하며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의:(02)3409-0611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