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어번 스타일리시하게~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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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15조회수 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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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어스(대표이사 권성환)가 「에드윈」의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도시적 감성의 실용성과 아메리칸 스트리트적 분위기가 결합된 어번 스타일리시 캐주얼을 강화한다. 지난 2월 4일 진행된 S/S 상품 설명회에서 전국 대리점 점주와 백화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헨어스는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유니섹스 스타일을 강화하고, 기획 상품 비중을 확대한다. 테마는 레트로 모더니티와 트위스트 클래식 빈티지 두 가지로 제안한다.

    레트로 모더니티는 도시적 스타일에 스포티함을 가미한 실용적인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시크한 느낌을 살리고 밝고 프레시한 컬러들로 포인트를 준다. 트위스트 클래식 빈티지는 낡고 투박한 것에 대한 향수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부각시킨다. 옐로 오렌지 그린 네이비 등 비비드 톤의 컬러가 주를 이룬다. 브랜드 이미지는 ‘호른 부는 소년’ 심벌과 ‘W’ 로고로 강조한다. 또 국민 남동생 이승기와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진다. 「에드윈」은 올해 130개 매장에서 45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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