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 새향수「미스디오르 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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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6.30조회수 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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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르의 향수 「미스디오르」가 존갈리아노에 읳 「미스디오르 쉐리(Miss Dior Cherie)」로 새롭게 태어났다. 70년만에 다시 등장한 이 새향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인 릴리케우의 천진난만하며 깜직한 작은 로리타록 스타 이미지에서 따온것.

    카라멜이 듬뿍 뿌려진 팝콘과 딸기나무향의 소베르 아이스크림, 녹색의 상큼한 밀감향 등이 어우러져 젊음의 과감함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다. 이 향수에 대해 존갈리아노는 "클래식하면서 메탈의작은 리본이 작은 소녀들로부터 나이대가 높은 여성 고객에 이르기까지 매료시킬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5월 2일부터 시판되고 있다. 가격은 50ml는 65.50유로(9만원선), 1백ml는 93.34유로(13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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