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 퍼 전문 「로아시」 오픈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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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1.25조회수 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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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가무역(대표 장수자 http://www.loasi.co.kr)이 퍼 &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겸 숍으로 「로아시(L’OASI)」를 오픈했다. 수입전문업체인 예가무역은 그동안 ‘로아시 오렌지 라벨’이라는 이름으로 명품 아울렛 사업을 전개해왔다. 퍼와 캐시미어 상품에 특히 강점을 보이던 이 회사는 「로아시」라는 이름을 살려 겨울시즌 특종 아이템으로 퍼 & 캐시미어 전문 편집숍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로아시」에는 모피코트와 베스트, 숄, 목도리 등 퍼 상품과 고퀄리티의 캐시미어 수입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만조니」 「엘콤」과 같은 이탈리아 고급 퍼 브랜드와 프랑스 브랜드인 「에스알존(SR.JOHN)」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일부 홍콩에서 수입한 합리적인 가격대 아이템도 제안한다.

    「로아시」는 수입전문업체인 예가무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명 모피 전문 브랜드와 직접 컨택해 수입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모피와 모질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을 수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고급 모피와 국내 모피 브랜드 사이 브리지존을 공략해 고급 수입 상품으로 퀄리티는 높이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로아시」는 퍼전문 숍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컬러 모피나 패턴 디자인이 독특한 상품으로 구성을 차별화하고 20대 젊은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영한 디자인을 보강하고 있다. 캐시미어의 경우는 홍콩에 공장을 두고 직접 생산하는 분량도 있으므로 앞으로 이 부분을 강화해 「로아시」만의 차별화된 캐시미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46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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