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유니섹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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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0.18조회수 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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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트머스(대표 강점식 www.litmus.kr)가 볼륨캐주얼 브랜드 「리트머스」를 한층 시크해진 감도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몇 해 전부터 부각되고 있는 시즌 트렌드인 남성성 강화에 따라 옵션 타이를 매치한 셔츠 스타일과 남성의 상징인 테일러드 재킷을 변형한 여성 재킷 등 여성쪽 아이템에서 좀더 중성적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여성의 스타일 비중이 강세인 「리트머스」는 예전에 비해 보다 유니섹스 비중이 높아진 중성적인 스타일 수가 확대됐다. 반면에 남성 라인 쪽에서는 세심한 디테일이 강조된 중성적인 이미지의 스타일링 아이템이 늘어났다. 이번 시즌은 모노톤과 톤 다운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대표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다.



    또 전년과 비교할 때 아우터보다 이너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게 가져간다. 캐주얼 복종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레이어드 룩의 강세로 기본적인 라운드 넥에 프린트 매치를 기본으로 하며 패턴 변형, 길이 바리에이션을 활용한 아이템 등을 출시했다. 겨울 시즌은 니트쪽 이너 아이템을 대거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의 감도 높이기 작업과 함께 「리트머스」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도 진행한다. 현재 123개 매장을 올 하반기가 마감할 때까지 총 170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새로운 상권 및 기존 상권 파악을 위한 시장조사에 들어갔으며 1주일에 많게는 4개의 신규 매장을 확대한다. 최근 부산 광복점과 서면점 외 6개 매장을 시작으로 대리점 위주 매장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트머스」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순익 15% 신장률을 보였다. 문의 (02)468-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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