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매장 볼륨화 가동

    sarommy
    |
    05.11.19조회수 5907
    Copy Link
    필메세지(대표 정운철)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중저가 브랜드 「메세지」가 25% 신장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주요 A급 매장인 구로 마리오와 잠실 롯데마트, 문정점에서는 월매출 1억원을 상회하는 등 성적이 좋은 상황이다. 이 브랜드는 2002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14개 매장을 운영하며 볼륨화보다는 효율성에 치중해 왔다. 그 결과 20대 초중반의 마인드를 가진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 점차 매출에서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세지」는 고감도를 추구하면서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에게 어울릴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감도높은 스타일을 제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적이면서도 시기에 맞는 트렌드 요소도 부분적으로 잘 적용한다. 이번 F/W시즌에는 여성스러운 코디 안에서 단품 개념을 강조하는데 특히 하프코트 니트 등이 반응이 좋다.

    니트 아이템은 「메세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 이는 파트너 회사인 니트 프로모션 회사 필니트에서 제조하는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필메세지 창립때부터 제휴 회사였던 필니트는 20년된 제조회사로서 「메세지」의 니트 아이템은 필니트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비딩 등 디테일이 강한 상품도 소비자가 가격은 3만9천~7만9천원대로 저렴해 한번 구매한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게 나타난다.

    현재까지의 반응에 따라 「메세지」는 매장 확대로 볼륨화에 치중한다. 올 하반기까지 20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볼륨화 가동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02)2263-7470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