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소」 로드숍 향해 진격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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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5.23조회수 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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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레포츠(대표 이영웅 www.coloso.co.kr)가 전개하는 「코로소 스포츠(Coloso Sports)」가 가두점 공략을 본격화한다. 영캐주얼과 미시 캐릭터의 브리지 라인을 공략하는 컨셉으로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본격적인 대리점 영업을 스타트 한 것. 최근 부산 오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30개점을 확보해 1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기존 전개해온 백화점 중심의 영업에서 로드숍을 강화하는 동시에 백화점 역시 18개에서 20개점의 효율적인 운영에 주력할 방침. 현재 신세계 인천점과 광주 마산 미아점을 비롯 경방필 및 대전세이백화점 동아쇼핑 대구점과 구미점,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일산점 평촌점 산본점과 갤러리아 천안점과 대전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유통망 강화를 위해 조덕훈 이사와 장남진 이사를 영입했으며 디자인실 총괄로 명희 감사가 활약하고 있다.












    「코로소 스포츠」 지난 98년 런칭
    「코로소 스포츠」는 지난 98년 런칭됐으며 이미 75년부터 니트 수출 및 프로모션을 전개해온 영일실업이 모체가 된다. 「코로소」를 전개하기 전에「에크라쎄」라는 브랜드로 전국 양품점 소매상들에게 사입을 진행하는 등 여성복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이다. 백화점 유통을 본격화하면서 「코로소 스포츠」로 리뉴얼했으며 여성 레포츠웨어로 25세에서 35세의 마인드 에이지를 가진 라이프 스타일웨어를 컨셉으로 전개해 왔다.

    백화점 영업을 통해 축적된 유통 노하우로 본격적인 대리점 영업에 돌입했다. 제직에서 프린트 개발까지 독자적인 개발작업을 통해 진행되는 최고급 소재와 안정화된 봉제 퀄리티를 바탕으로 구리시 토평에 마련한 5백평 규모의 물류 센터는 물량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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