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 | 토털 원스톱 VMD 진행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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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8.14조회수 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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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상희(관리팀), 여호정(출력팀), 조민철 대표, 문지연 이지영 김진선 김은지(디자인팀), 이기영(영업팀).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토털 솔루션이 가능한 곳이 있다. 티엠(대표 조민철)은 VMD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 업무에서부터 프로모션 공간 연출을 위한 디스플레이까지 원스톱으로 결과물이 나오는 전문 업체다. 사무실 내 출력실까지 완비하고 다양한 특수 인쇄와 소품 & 집기의 제작과 인테리어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멀티플레이어’다.

    제품 품평회와 컨벤션에서의 무대 연출이나 팝업 코너 등 프로모션 이벤트의 오브제 제작과 패키지 디자인, 비주얼 실사 출력, 택류, 판촉물 디자인과 매체 광고 디자인, 리플렛과 DM 작업, 행사 지원까지 티엠은 순발력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식구들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미흡하지만 조금씩 사내 복지도 개선해 가면서 누구나 이곳에서 본인 스스로가 일하고 싶어 하는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민철 대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식구’라 표현한다. 수직 구조가 아닌 수평 관계로 업무를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서로가 존중해 주는 가치 경영을 펼치고 싶기 때문이다. 스쿠버다이빙 강사 출신인 조 대표의 독특한 이력답게 티엠의 모든 업무에는 스포츠 정신이 녹아 있다. 철저하게 몰입하고 이윤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 철학이다.

    ‘젊다. 생각이 신선하다. 그리고 빠르고 정확하다’는 슬로건의 티엠은 ‘싱크 매니저(Think Manager)’라는 회사명처럼 ‘생각을 만드는 젊은 사람들’을 지향한다. 지난 10년 동안 얻은 티엠만의 노하우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100% 완벽할 수는 없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대부분이 하기 싫어하고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들을 진행하며 해결하는 과정을 즐긴다.

    이러한 강점을 지닌 티엠의 조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세일즈를 위해 단 한 장의 명함도 먼저 준 적이 없다고 한다. 티엠을 경험한 클라이언트가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소개해 연결된 것이다. 이는 티엠의 노력과 결과물에 대한 성과로서 돈으로 살 수 없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다. 어떠한 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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