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데님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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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 조회수 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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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대표 서호현 www.uclakorea.co.kr)의 「UCLA」가 알토란 같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5개 매장서 전년 1백85억원을 기록했던 이 브랜드는 올해 48.6% 신장한 2백75억원 매출을 기대하는 것. 특히 1월 이후 경쟁사들이 잠시 주춤하는 동안에도 점별 매출이 오히려 10~15%까지 신장하는 등 전체적인 상승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의 배경은 무엇보다 새롭게 출시한 ‘스타 진’등 신상품 라인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도 캐주얼 마켓서 여전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데님류와 함께 연계 아이템을 전면 배치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야구점퍼와 후드티셔츠 등 탑(Top)류에 비해 진 등 바텀(Bottom)라인이 다소 고전했던 이 브랜드는 전시즌부터 5만9천~7만9천원대 중가 진 포지션을 꾸준히 늘리면서 데님 아이템의 판매율이 전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70%까지 전개하고 있는 여성 데님의 경우 포켓 부분에 자수로 별 문양을 처리한 크롭 등 슬림핏이 판매를 주도하는 등 트렌디 라인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 이 같은 데님 아이템의 호조세에 따라 「UCLA」는 남성 데님과 여성 데님에 자수와 로고플레이를 강화하는 등 트렌디 데님 아이템의 비중을 높여 상반기 20스타일 이상의 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중심상권의 가두점을 비롯해 신규점을 확보할 방침이며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할인점과 아울렛 타운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승세의 배경은 무엇보다 새롭게 출시한 ‘스타 진’등 신상품 라인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도 캐주얼 마켓서 여전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데님류와 함께 연계 아이템을 전면 배치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야구점퍼와 후드티셔츠 등 탑(Top)류에 비해 진 등 바텀(Bottom)라인이 다소 고전했던 이 브랜드는 전시즌부터 5만9천~7만9천원대 중가 진 포지션을 꾸준히 늘리면서 데님 아이템의 판매율이 전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70%까지 전개하고 있는 여성 데님의 경우 포켓 부분에 자수로 별 문양을 처리한 크롭 등 슬림핏이 판매를 주도하는 등 트렌디 라인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 이 같은 데님 아이템의 호조세에 따라 「UCLA」는 남성 데님과 여성 데님에 자수와 로고플레이를 강화하는 등 트렌디 데님 아이템의 비중을 높여 상반기 20스타일 이상의 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중심상권의 가두점을 비롯해 신규점을 확보할 방침이며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할인점과 아울렛 타운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