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모스트, 위탁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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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1.20조회수 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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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인적관리 및 매장관리 컨설팅 업체인 FA모스트(대표 박종주)가 호주 SPA형 브랜드 「T.A.P시드니」의 매장 위탁 전개를 맡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T.A.P시드니」는 2백~3백평형대 대형 매장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아바타몰 행복한세상 안양CGV 등 3곳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 부천 부평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지방 상권에 매장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FA모스트는 「T.A.P시드니」의 판매 스태프 세팅과 매장 운영을 담당해 빠르고 안정적인 매장 전개에 큰 몫을 했다. 또 코스메틱 9개점과 교구렌탈 7개점에 대한 매장 운영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 오픈 예정인 주얼리 전문 쇼핑몰 ‘주얼리시티’ 전체에 대한 인력관련 위탁 운영관리도 들어간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쇼핑몰에 대한 운영관리도 확대할 움직임이다. 백화점 전개 신규 브랜드 매장 역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FA모스트는 패션의류 분야 아웃소싱 기업 중 2년 연속 1위 기업에 랭크(shopma.net 집계)되는 등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사원 서비스 실태를 모니터링한다. 그 결과를 브랜드 측과 공유하고 판매사원 서비스 개선방안을 찾아 맞춤 교육을 한다. 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본사 직원들에 대해 아웃소싱 지도사 자격 100% 보유 규정을 두는 등 교육을 강화해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하반기 매출 규모는 상반기 대비 30% 이상의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문의 (02)33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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