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키즈」 론칭, 반응 굿!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18.10.25 ∙ 조회수 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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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호조, 3년내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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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키즈(대표 이주영)의 「캉골키즈」가 론칭하자마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아동복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 강남점 등 11개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을 포함해 총 13개의 채널을 확보한 가운데 판매 호조를 보이며 목표 매출액을 초과달성한 것이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8, 9월에 F/W의 간절기•초겨울 상품을 선보였음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은주 캉골키즈 이사는 “더위가 끝나는 9~10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캉골키즈도 요즘 트렌드인 스트리트 무드를 지녔지만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여러 브랜드와 달리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바탕으로 키즈 브랜드의 니치 시장을 공략했다”라고 설명한다.

「캉골」이 영국에서 론칭해 미국에서 크게 성장한 만큼 「캉골키즈」도 클래식한 브리티시 감성과 미국의 스트리트 감성을 동시에 보유한 브랜드다. 60%를 차지하는 헤리티지 라인에서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캐주얼을, 나머지 40%를 차지하는 스트리트 라인에서는 레트로 스트리트 등의 트렌디한 무드를 선보인다.

신학기 백팩 집중, 여아 • 데님 라인 확대

비중은 의류 60%, 가방 30%, 모자 10%이며 남아 의류가 90%를 차지한다. 점차 여아 라인과 한국인 체형에 맞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님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자는 100% 직수입하고 그 외에는 라이선스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가격대는 헤비 아우터가 25만~40만원, 티셔츠 4만~10만원, 백팩 8만~10만원 선으로 「블루독」 「MLB키즈」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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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는 「캉골키즈」 로고를 새긴 맨투맨 티셔츠와 가격대가 높은 헤비 아우터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운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템은 신학기 가방 라인으로, 「캉골」이 무엇보다 가방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만큼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망은 내년에도 각 시즌 10개점을 추가 오픈해 연말에는 35개 매장을 선보인다. 3년 내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에스제이키즈는 「캉골」 「헬렌카민스키」 등을 전개하는 스페셜조인트그룹(대표 이주영)이 아동복 사업을 위해 세운 별도법인이다. 유아동복에서 굵직한 경력을 지닌 인력들로 세팅해 1년 동안 「캉골키즈」 론칭을 준비했다.


■ 패션비즈 2018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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