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바」 아시안게임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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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26조회수 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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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열리는 자카자르타 아시안게임을 빛낼 선수들 뒤를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또 하나의 스타 브랜드 페나코바코리아(대표 박윤섭)의 승마복 전문 브랜드 「페나코바」. 이 브랜드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페나코바」 의류를 전량 스폰한다. 지난달 대한승마협회와 국가대표 11명에 대한 스폰서십을 맺은 「페나코바」는 승마 재킷 모자 가방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제공하게 된다.





    박윤섭 대표는 “국내에서는 승마하면 고급 이미지를 떠올리는 동시 다소 쉽지않은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이 커지면서 승마 또한 주요한 종목을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페나코바」가 승마 시장에서 보급화와 대중화를 위해 리딩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승마 비즈니스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눈길을 끈다. 마장마술에 출전하는 승마 마장마술 국가대표 김균섭 선수와 김 혁 선수, 그리고 남동현 선수가 대표적이다. 이 중 김균섭 선수는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실력가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리스트로 다시 한번 영예를 안았다.

    이번 출전하는 김 혁 선수 역시 지난 2013 전국 체육대회에서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과 33회 대통령기 S-2클래스 1위를 거머쥐기도. 이 밖에 김춘필 선수는 지난 2011년 제92회 전국 체육대회 마장마술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동시 강원도 승마협회 제주도 승마협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페나코바」는 승마복 브랜드로 디자인과 핏, 퀄리티의 3박자를 갖추며 패션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영역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시장으로부터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승마붐’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02-448-3113



    ■ 패션비즈 2018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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