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비메이드, 글로벌서 원픽
22.07.04 ∙ 조회수 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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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노드비메이드가 세계 부호 1위 테슬라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글로벌 무대에서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메이 머스크에게 옷을 입히며 화제다.
메이 머스크는 70대 중반으로 50년을 넘게 모델 활동을 해온 시니어 모델이자 영양사이며 작가다. 그녀의 아들은 현재 세계 부호 1위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1인 테슬라 창립자 일론 머스크다.
그녀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S사에서 진행하는 해외 광고촬영과 국내 한 포럼 일정 행사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때 그녀가 행사에 참석할 때 과연 어느 브랜드를 입을지 패션업계에서는 큰 관심이 쏠렸다.
20개가 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모두 착장해 보고 직접 고른 브랜드는 바로 노드비메이드! 노비드메이드의 핏이 가장 마음에 들고 착용감까지 편안해 선택했다고 한다.
이성이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유명 연예인에게 사랑받아온 국내 디자이너로,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출발해 2022년 2월에는 디지털 연예인 협찬 서비스(SaaS)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또 이번 F/W 시즌에는 전 세계 모든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왈라(WALA)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패션필드에서 이성이 대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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