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뷰티, ‘발레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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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17조회수 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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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원단 라이크라 수입사 조현산업(대표 박락준)과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유통회사 위브씨앤씨(대표 이수진)가 만난다! 스위스 브랜드 발레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을 보인다.

    건강한 피부와 환경 보호를 위해 탄생한 스위스 자연주의 화장품 발레브는 2011년 100% 스위스 원료로 만든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탄생했다. 설립자는 파비앙 기두(Fabien Guidoux)이며,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품질 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제공한다. 핸드크림 개발을 시작으로 클렌징로션, 토너, 아이크림, 세럼, 24 H크림, 보디스크럽, 보디로션, 풋크림 등 9종의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했다.

    발레브의 네이밍은 본래 자연의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라는 의미로 첫 브랜드 이름은 EVE였으나, 햇빛을 충분히 받은 과일을 전국으로 공급하기로 유명한 스위스 발레(Valais)에서 재배한 살구가 메인 성분이어서 회사 이름을 발레브(VALEVE)로 지었다.

    특히 CO2의 배기량을 줄이기 위해 과도한 포장을 제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화장품 성분이나 제품 등에 동물실험반대협회에 등록할 만큼 자연주의를 강조했다.

    ‘메이드 인 스위스’인 만큼 빙하수를 베이스로 해 살구와 에델바이스추출물 외 기타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다. 살구는 7~9월 사이 발레에서 최고의 품종을 수확해서 Aigle 연구소로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피부활력, 영양공급, 피부톤 조절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 A와 리놀렌산이 풍부해 보습에도 좋다. 에델바이스는 해발 2000∼3000m 사이에 자라나는 꽃으로 에델바이스추출물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이수진 대표는 “지난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요즘 대세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순차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온라인 입점 채널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한다. 유통망은 오프라인 스파나 에스테틱 숍 등 전국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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