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6월 3주차 스토어 판매 랭킹

    kimbom
    |
    16.06.21조회수 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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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 때문일까?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대단하다. 초여름부터 인기를 끌어 모았던 화이트, 블랙 컬러의 무지 반소매 티셔츠의 인기가 수그러드는 반면, 그 자리를 다양한 종류의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이 채우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브렌슨(Brenson)」의 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는 지난 4주간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어커버(A Cover)」의 더블 코튼 롱 티셔츠(Double Cotton Lon T-Shirts)를 밀어내고 새로운 왕좌의 주인이 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스트라이프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브렌슨은 한 발 더 나아가 원 플러스 원(1+1)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2위에는 「텐블레이드(Tenblade)」의 카무플라주 패턴 쇼트 팬츠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한낮 기온도 높아지며, 쇼트 팬츠의 수요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추세다. 무신사 단독 상품인 이 쇼트 팬츠는 입을수록 빈티지한 느낌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허리 벨트에는 유연한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착용이 편리하다. 유행을 타지 않은 카무플라주 패턴 덕분에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어서 「어커버(Acover)」의 베이식 티셔츠가 3위를 기록, 다소 주춤하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 밖에도 「다이클레즈(Dyclez)」의 쇼트 팬츠와 「모디파이드(Modified)」의 워시드 데님, 그리고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커버낫(Covernat)」의 수베니어 셔츠 등 익숙한 얼굴들이 자리를 지켰다. 신발/샌들 아이템으로는 「츄바스코(Chubasco)」가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네이브(Knave)」의 바시티 재킷(Varsity Jacket)이 유일한 '품절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재킷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무신사 회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윈드브레이커(Wind Breaker)와 같이 얇은 소재로 만들어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큰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관련링크

    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 (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
    2016 무신사 티셔츠 페스티벌 (store.musinsa.com/app/plan/views/1589)
































    에디터 : 한다운

    <본 내용은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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